너무나도 위대한 분께 보내는 나의 작은 말

익명의 소년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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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을 살아오시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시고 노력하신 안중근 의사님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시며 의거를 진행하시고 자신은 테러리스트가 아닌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 중장임을 끝까지 주장하시던 분이

113년 전 오늘,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셨습니다. 평생을 나라를 위해 힘쓰시다 떠나셨지만 저희는 마지막 약속인 유해를 한국에 안치하는 아주 작은 부탁 마저 들어드리지 못합니다. 평생을 대한독립을 위해 힘쓰시던 안중근 의사께서 하루빨리 고향에 안치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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