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님을 외면하였으나 님의 가슴속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친일청산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님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님의 가슴속에 온세상에 펼칠 지극한 사랑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고 있었음에도
님의 숭고한 뜻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후손들이지만
이제라도 님을 제대로 평가하고 뜻을 이어가려는 마음이 생겨나고 있어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고이 잠들소서..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아시아의 평화, 전세계가 공존할 수 있도록
님의 뜻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