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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립군가 플래시 애니메이션 공모

글쓴이 : 대한국인 날짜 : 2006-02-24 (금) 11:05 조회 : 2184
“월드컵때 ‘신독립군가’ 함께부르자”
민족문제연구소 등 남북공동응원 캠페인
신독립군가 플래시 애니메이션 공모

2006/2/23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나가! 나가! 싸우러나가 독립문에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나가세~” -크라잉넛의 독립군가 리메이크 곡 중.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애국가였던 ‘독립군가’가 2006년 민족의 응원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시민의신문DB자료사진>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는 윤도현밴드가 리메이크한 ‘아리랑’이 응원가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빠른 비트로 재탄생한 ‘아리랑’은 해외동포까지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정서적 토대 속에 일시적이나마 파편화된 개인들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올해, 다시 돌아올 월드컵을 앞두고 응원노래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민족문제연구소와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이번 월드컵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 된 ‘신독립군가’를 한민족의 공동응원가로 부르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의 자존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기 위함”이라며 신독립군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공모하고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제작된 독립군가 리메이크 음반(제작기획 에그뮤직) 수록 곡 중 하나를 주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월드컵 대표팀의 경기장면과 국민들의 응원장면, 독립선열들의 항일투쟁정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면 된다. 시간은 3분 이내, 신독립군가의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이 관건이다.

독립군가 리메이크 음반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김장훈, 서문탁, 럼블피쉬, 안치환과 자유, 조관우, BMK, HaHa N Wow, Vasco, 정세훈, The Mu:n 등이 참여했다. 배경음악은 민족문제연구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공모기간은 내달 20일까지며 640×480(픽셀), 용량 15MB 미만으로 원본(FLA)파일과 swf파일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minjok@minjok.or.kr로 [공모전 응모]라는 머리말을 달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시엔 작품명과 이름, 주소, 생년월일, 연락처도 기재해야 한다.  

심사는 내달 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작품성과 구성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심사위원장은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고 김원웅 국회의원(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윤원석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최민 뉴스툰 부대표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으뜸상 1명에게는 1백만원이 수여되고 버금상 2명과 딸림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입상작의 판권은 주최 단체에 귀속되며 수상작을 비롯한 응모작은 차후 신독립군가를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신독립군가’가 이번 월드컵에서 남녘을 넘어 북녘도 아우르는 민족의 응원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의: 02-969-0226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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